로마인 이야기 1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인 이야기 11 이제서야 다시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95년대 중반에 첫 만난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로마인 이야기》가 빨리 빨리 출간되지 않아 지루함을 달래려, 그녀의 다른 작품 《남자들에게》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를 읽게 되기도 했습니다.잠시 러시아에 있던 2년을 제외하면 거의 5년을 이어서 읽었던 로마인 이야기였습니다.아들의 태어남과 동시에10권째를 마지막으로로마인 이야기는 제게서 잊혀져갔습니다.그 사이에 시오노 나나미의 우익적 성향, 발언 등 여러 사건이 있기도 했습니다만,제게 있어서 《로마인 이야기》는 서양 문화의 큰 시작점이되는 역사의 이해를 시작하게해 준 책입니다.이젠 아들이 자라서 그 《로마인 이야기》를 권했고, 아들을 통해 다시 《로마인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10권까지 채워져있던 《로마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