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기발한 책이예요.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두더지의 머리위로 누가 똥을 쌌는데 그 주인을 찾아 이리 저리 찾아 헤매이는 내용이예요. 작은 글씨로 된 부분들은 좀 읽기 힘들어요. 아이가 요즘 배변에 관심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너무너무 즐거워 하네요. 그림도 귀엽고 아이도 즐거워 하니 자주 읽게되요. 무엇보다도 내용이 식상하지 않고 재밌어서 아이도 좋아해요.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양장) | 저/ 그림 | 사계절언어 표현이 조금씩 자유로워지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호기심 대상 1호는 단연, 똥이다. 이 책은 베르너 홀츠바르트 작가의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대표작품으로, 원제는 누군가 머리 위에다 한 짓이 뭔지 알고파 하는 작은 두더지로부터이다. 누구의 똥인지 밝혀내기 위해 집요하게 똥 싼 동물을 추적하는 두더지를 따라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아이들은 비둘기와 말과 토끼와 염소와 소와 돼지 등의 새로운 동물을 만나게 된다.
[외서] [노부영]The Story of the Little Mole, Who Knew it was None of His Business (원서 & 노부영 부록 CD) (Paperback + CD 1, Age 4-7) | 저 | Stewart, Tabori, & Chang언어 표현이 조금씩 자유로워지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세상은 온통 궁금한 것 투성이다.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소재를 재미있는 동화로 구성한 독일 어린이 그림책으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사고력, 판단력, 관찰력을 키워 준다. 어느 날 두더지의 머리 위에 누군가가 싼 똥이 떨어졌다. 화가 난 두더지는 누가 자기 머리에 똥을 쌌는지를 알아내려고 찾아나선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