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줄거리보다 내용 외적인 것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맨 앞장에[션과 매슈 해리스애개이 헌사를 가지고 무슨일이든 하시게.하지만 제발 ?제발 ?이걸 눈썹에 쓰지는 말기를 ]은유인지 유머인지 모를 암호가 적혀있다.영문도 함께 있었으면 좋으련만 한글로는 도저히 그 맥락을 헤아리기가 어렵다.영문이었어도 마찬가지려나...어쨋든..마지막 페이지 감사의 말에 이런 내용이 있다.[이보다 더 즐겁게 쓴 소설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작가가 재밌게 쓰는것 하고독자가 재밌게 읽는것은 다르긴 하지만,좀 약이오른다. 내가 그녀의 은유와 유머에 다다르지 못한것 같아서.앗, 번역자가 쿠쿠스콜링, 실크웜과는 다르다.어쩐지 문체가 좀 다르다 했더니....로빈과 코모란이 계속 활약해 주길 기대해 본다.4시리즈는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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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커리어 오브 이블 1 | 저/ 역 | 문학수첩
[도서] 커리어 오브 이블 2 | 저/ 역 | 문학수첩
더 치밀해지고, 더 놀라워졌다!
[코모란 스트라이크] 시리즈 세 번째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이자, 2016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시나리오 작가로도 화려하게 데뷔한 J.K. 롤링이 ‘로버트 갤브레이스’란 필명으로 쓴 [코모란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커리어 오브 이블(Career of Evil) 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코모란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쿠쿠스 콜링 은 출간 직후 신인의 데뷔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완숙하고 세련된 완성도를 보여주어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 나중에 저자가 J.K. 롤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 많은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후 1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고,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온라인 경매에서 초판본이 5천 달러를 호가하는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두 번째 작품인 실크웜 은 한층 정교해진 플롯과 훨씬 빨라진 속도감을 유지하면서도 깊고 풍부한 인물 묘사를 통해 매력적인 사설 탐정과 그의 파트너를 그려내어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4백만 부 넘게 팔리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명성에 얽매이지 않고 순수하게 작가로서 인정받고자 했던 작가의 노력이 세 번째 작품인 커리어 오브 이블 에서 그야말로 빛을 발하는 이유는, 더 완숙한 문체와 자신감( 가디언 )으로 빈틈없는 빽빽한 얼개( 메일 온 선데이 ) 속에서 또 하나의 명 콤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드는 쿨내 진동하는 사설 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와 뛰어난 파트너 로빈 엘라코트라는 두 주인공( 인디펜던트 ), 새로이 창조된 세기의 연쇄살인마( USA 투데이 )라는 무시무시한 캐릭터를 오가며 쉬지 않고 책장을 넘기다가 밤을 꼴딱 새우고 말 것( 옵서버 )이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범죄라 할 만한( 선 ) 완성도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또한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독창적인 묘사 덕분에 탐정 사무소가 있는 런던의 거리나 바, 근처의 정경대학, 사치 갤러리 외에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와 로열 마일 그리고 멜로즈, 요크셔의 매셤, 북부의 배로인퍼니스 등 영국 곳곳을 마치 주인공들과 함께 거닐고 다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제목 ‘커리어 오브 이블(Carrer of Evil)’은 실존하는 밴드 [블루 오이스터 컬트(Blue Oyster Cult)]의 노래 제목에서 따왔다. 장이 바뀔 때마다 이 밴드의 환상적인 가사들을 만난다는 즐거움 또한 소설 읽는 백미 중의 하나이다.
더 치밀해지고, 더 놀라워졌다! 한마디로 더 강력해진, 수준 높은 범죄 소설 커리어 오브 이블 을 통해 작가 로버트 갤브레이스는 그의 본명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명성 있는 범죄 소설 작가로 불려도 손색 없다는 평을 얻게 되었다. 로버트 갤브레이스는 이 세 번째 작품에서 짜릿하고 기발한 범죄 소설을 기다렸던 독자들을 만족시키기 충분한 재능을 폭발시키며 마에스트로다운 스토리텔러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신사고 우공비 중등 과학 3-하 (2017년용)
오투를 풀다가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로 오투는 너무 구성이 지루해서 우공비로 바꿨는데 아주아주 집중도 잘 되고 내용도 지루하지 않아요. 오히려 과학 문제집 = 오투 라는 편견이 깨질만큼 우공비 과학 문제집이 오히려 성적이 더 잘 나오고 내용 이해도 잘 되서 만약 과학 문제집을 사야겠다면 우공비를 추천합니다!!제 친구들한테도 우공비로 추천했는데 오히려 오투보다 더 재밌고 쉽다고 하네요~~강별로 교과서의 내용을 다양한 그림과 사진을 이용하여 이해하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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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
이 작품 flush는 작가의 주 관심사인 환경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환경 오염에 맞서 싸우는 소년과 그 가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재미가 있어 쉽게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아이들용으로 적당하나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아주 재미있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 학교수업에서 사용한다 구입했으나, 아이가 hoot라는 작가의 다른 책을 읽고는 이 작가의 팬이 돼버렸습니다. 그만큼 재미있게 이야기를 만드는 재주가 있는 작가라서, 작자 이름만보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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